서울창업허브는 키친인큐베이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비건 스타트업 위미트가 불과 2년사이에 첫 해외수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위미트는 2020년 예비창업 단계에서 키친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으로 공유주방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및 고수분대체육 기술 개발에 성공한 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에 선을 보였으며, 이후 시드투자유치, 제조공장 설립에 이어 2021년 11월에는 팁스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달 위미트 프라이드, 꿔바로우 제품의 첫 해외 수출 성과를 이뤄내면서 현재 호주 시드니 및 멜버른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싱가폴 프로그램(Temasek Nurasa FTIC) - MIT, Oxford, 프라운호퍼(독일) 등 세계 최고 연구기관 출신의 전문가들로부터 코칭을 받으며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의 제품 및 기술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중으로 개발 중 싱가폴 현지에서 필요 설비를 활용해 제조도 진행할 계획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6월에 싱가폴에서 최종 Pitch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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