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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제철 재료로 만드는 채식 급식 메뉴 4가지 (제철재료 달력 파일 제공)

위미트
2024-03-18 12:05:51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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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모든 식재료는 제철이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식재료는 맛과 영양이 단연 훌륭한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기운을 듬뿍 머금은 제철 식재료만큼 채식 식단에 완벽한 재료는 없을겁니다.

특히 제철 지역 농산물이라면 이동하면서 손실 되는 영양소나 보관을 위해 추가 되는 화학 물질도 줄어드니 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지구 환경에도 좋고요. 

위미트 프라이드도 국내산 새송이 버섯을 재료로 만들기때문에 좋은 식재료를 찾는데 관심이 무척 많아요.

2024년에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줄 제철 재료로 채식 급식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제철음식 달력과 함께 제철이 다가오면 잊지않고 챙길 수 있는 채식 요리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



봄 제철재료 쑥


봄맞이 나물은 놀라운 효능이 많은데요.

특히 쑥은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 종합 영양제’로 불립니다.

눈 건강 증진 비타민A, 활성산소 제거와 노화 방지 비타민C, DNA 손상을 줄여 노화 질병을 예방하는 비타민E까지 각종 비타민이 가득해요.

봄이면 춘곤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때 쑥의 비타민B1은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하고, 비타민B2는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네올’ 성분은 강한 살균력으로 장내 유해균을 줄여 환경을 개선하고, 위액 분비도 촉진해 소화를 원활히 만들며 위 건강을 높입니다.





👉🏻채식 급식 메뉴는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쑥 두부무침 (1인분 기준)

재료 : 쑥 50g, 두부 200g, 참기름 15g, 깨소금 10g, 소금 5g


만드는 법


  1. 쑥은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송송 썬다.
  2. 두부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하고 칼등으로 으깬다.
  3. 두부에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쑥을 넣어 무친 후 참기름, 깨소금도 넣어 무친다.




여름 제철음식 오이


수분을 보충하기 좋은 식품으로 여름철에는 오이만 한 것이 없습니다.

과거 일사병을 막는 천연 약재로도 활용돼 왔다고 전해지는 오이는 수분이 매우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름이나 운동 전후 등 땀을 많이 흘린 다음 체온을 조절하고 수분을 빠르게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이어트와 혈당, 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대요.

열량이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오이 100g의 열량은 13kcal에 불과하고, 지방 함량은 0g에 가깝습니다.

또한, 오이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 상승의 원인으로 꼽히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오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중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어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채식 급식 메뉴는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오이만두 (1인분 기준)

재료 : 오이 1개, 소금 2g, 만두피 8개, 달걀 2개, 대파 30g, 소금 1g, 식용유 15g


만드는 법

  1. 오이는 반으로 갈라 반달 모양으로 썰어 소금을 넣고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2. 대파는 다지고 달걀을 잘 풀어서 소금을 넣어 섞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이를 살짝 볶아 식힌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은 스크램블을 하듯이 볶아준 후 대파를 넣고 볶는다.
  5. 볶아놓은 재료들을 섞어서 소를 만들고 만두피에 넣어 만두를 빚는다.
  6. 김이 오른 찜통에 오이만두를 넣고 5분정도 찐다.




가을 제철음식 버섯


지구상엔 2만여 종의 버섯이 있는데 그 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300여 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버섯은 ‘불멸의 식품’이라고 불릴만큼 오랜 역사 가진 식품입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스테로이드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을 함유해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2로 전환돼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느타리버섯은 ‘임산부 버섯’으로 불릴 만큼 엽산 함량이 버섯 중 가장 높고 항종양, 면역력 강화, 근육통 완화에 좋은 플루란이 들어있어요.

다른 버섯에 비해 식이섬유도 많아 장운동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채식 급식 메뉴는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버섯 장조림 (1인분 기준)

재료 : 느타리버섯 200g, 깐메추리얼 200g

양념 : 간장 50g, 맛술 20g, 마늘 4쪽, 설탕 20g, 올리고당 10g, 다시팩 1개, 말린 홍고추 1개, 물 200ml


만드는 법

  1. 느타리버섯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2. 장조림 양념장을 냄비에 넣어 끓인 후 다시팩을 건져 낸다.
  3. 메추리알을 넣고 중간불에서 은근하게 조린다.
  4. 메추리알에 양념이 잘 스며들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중간불에서 간이 베이도록 끓인다.




겨울 제철재료 귤


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입니다.

추운 겨울에 재배한 귤은 비타민 C 함량이 더욱 많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에 건강 효과가 더 좋은 과일이에요.

비타민 C를 비롯해 비타민 A, 비타민 P, 비타민 E까지 풍부한 귤은 ‘비타민의 보고’로 불립니다.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감귤류 2~3개면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의 50%를 충족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당분이 높은 편이라 최대 3개까지 먹는 것이 바람직하고, 당뇨병 환자는 하루 1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채식 급식 메뉴는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감귤된장무침 (1인분 기준)

재료 : 귤 2개, 사과 50g, 고구마 50g, 실파 10g

양념 : 된장 10g, 고추장 5g, 청주 10g, 물엿 10g, 참기름 10g, 통깨 5g


만드는 법

  1. 귤은 껍질을 벗기고 조각 조각 떼어둔다.
  2. 고구마, 사과는 납작하게 썰고 실파는 2~3㎝길이로 썬다.
  3. 양념 재료를 모두 섞는다.
  4. 귤에 양념을 넣어 무치고 고구마, 사과도 넣어 잘 섞은 후 실파도 넣어 버무린다.




항암효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버섯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제철 채소로 가득한 채식 메뉴,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건강한데요.

채식을 좀 더 친숙하고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위미트 프라이드를 만나보세요.

맛은 프라이드처럼 고소하고 쫄깃하지만 재료는 국내산 새송이 버섯과 대두, 밀, 두부를 조합 했기때문에 균형 잡힌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맛이 궁금하시다면 먼저 드셔보실수도 있어요.

사업자 회원을 위해 위미트 프라이드 완제품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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