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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학생들이 채식메뉴를 더 좋아해요!

2024-03-18 1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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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메뉴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계란 우유 버터를 쓰지 않고 빵과 디저트를 만드는 베이커리, 고기를 쓰지 않는 레스토랑, 고기 없는 햄버거와 피자, 가지 대체한 장어 스테이크 덮밥을 파는 음식점 등 채식메뉴는 우리에게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이나 환경에 이로움 뿐 아니라 이제는 맛 때문에 비건 레스토랑을 찾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심지어는 비건 맛집이나 비건 옵션이 있는 음식점을을 정리한 기사들도 우후죽순 나오고 있죠. 



두부, 버섯, 김 등 익숙한 재료가 채식 메뉴?

사실 한국에서 채식이란 생각보다 익숙한 식사 방식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파리지사의 리포트에 따르면 해외의 비건/채식주의자들이 최근 많이 찾고 있는 발효 식품과 각종 글루텐프리 곡물류, 유제품 프리 식재료는 이미 대중적인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버섯이나 두부를 활용한 음식(식물성 대체 미가공식품)이나 바다의 농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김, 미역, 곤약, 해조류를 이용해 만든 식품 등이 있습니다.



그럼 단체 급식에서는 어떨까요? 이렇게 원재료 자체가 비건친화적인 메뉴가 많기 때문에 급식에서도 당연히 자연적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다만 '주찬'으로 포함되는 메뉴에는 보통 고기 메뉴를 하나씩 넣어 구성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모두 성장기인 학생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이죠.



학생들에게 채식 메뉴를 권해야 하는 이유

성장기인 학생들에게 단백질이 포함된 고기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지지만, 포화지방이 들어있는 붉은 고기는 과도하게 섭취 시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육을 매일 섭취할 경우 당뇨 발병 위험이 46%, 비가공 적색육을 매일 섭취할 경우 24%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최근 10대와 20대의 건강에 대한 통계를 보면 당뇨 환자 증가율이 10대가 26.6%, 20대는 47.7%로 매우 높았습니다. 또 대표적인 성인병인 고혈압 환자도 20대의 경우 5년 전에 비해 30.2%가 늘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식메뉴에는 붉은 육류에 비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으면서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포함되는 식품이 많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채식메뉴라고 하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어 영양 교사로서는 채식메뉴로 급식을 구성하는 것을 망설이게 되죠.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 채식메뉴는? -대체육 메뉴의 장점

요즘은 대체육을 통해서 치킨, 햄버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채식 데이를 고민중인 영양 교사님이라면 치킨과 같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시중의 식물성 대체육 제품에는 동물성 육가공 제품보다 탄수화물, 다중불포화지방, 리놀레산,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등 9가지 영양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반대로 지방,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은 더 적게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씹었을 때 닭고기와 똑같은 질감인, 버섯 치킨

학생들이 빠지지 않고 먹는 메뉴 치킨, 채식메뉴로 가능할까요? 영양까지 더 업그레이드 해서 가능합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높이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은 낮춰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닭고기의 질감과 정말 유사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학생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인데요. 채식메뉴임에도 정말 익숙한 맛이기 때문에 성인들에게 비건 메뉴가 유행하는 것처럼 학생들도 채식메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ZERO 쫄깃한 매력의 꿔바로우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마라탕과 함께 인기인 메뉴가 바로 꿔바로우인데요. 새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학생들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이죠. 하지만 너무 많은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영양 교사님들께서는 급식 메뉴에 포함한 적이 많지는 않으실겁니다. 위미트는 기름기 많은 중식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고민하다 식물성 대체육으로 꿔바로우를 만들었습니다. 포화지방은 절반으로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충분히 넣었어요. 꿔바로우도 마찬가지로 버섯으로 만들었지만 먹어보는 순간 너무나 익숙한 '그 맛'일 거예요.



채식메뉴가 나오는 날은 가끔 '잔반 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영양교사님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단어가 아닐까요? 학생들에게 더 친숙한 메뉴로 하나씩 시도해본다면 학생들도 조금씩 채식 급식에 익숙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제품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여기에서 무료 샘플신청을해 주세요. 영양 교사님들께서 미리 맛보실 수 있도록 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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