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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급식 사례] 학생변화 이끄는 먹거리생태전환교육

위미트
2024-03-15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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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아티클로 얻어 가실 수 있는 것.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급식 메뉴로 바로 도입 가능한 식물성 대체육 위미트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어요!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은 먹거리 생태전환 교육을 강력히 시행하며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이끌고 있습니다. 먹거리 생태전환 교육은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 교육청이 왜 이러한 교육에 주목하게 되었는지, 이런 교육이 학생들과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먹거리생태전환교육이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먹거리에 대한 인간의 생각과 행동 양식의 총체적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는 그린급식 운영을 뜻함



서울시 교육청이 진행하는 '먹거리 생태전환교육' 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한 중요한 교육 목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직접적인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이 교육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 제시와과 친환경적 가치, 태도를 함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먹거리생태전환교육 4대 가치와 추진방향 [출처 서울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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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미래의 식생활은 자연을 파괴하기보다는 자연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삶 필요
  • 자연의 순환 원리를 먹거리에 적용하여 자연과 합일 되는 바른 식생활 지향


필요성

  • 미래 세대를 위한 그린급식으로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교육환경 조성 필요
  • 탄소배출을 줄이는 먹거리 변화 요구에 따라 채식 급식에 대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


추진방향

  • 채식에 대한 생태친화적 인식 제고
  • 채식만으로 접근하면 선입견과 심리적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먹거리에 대한 이성적·윤리적으로 올바른 이해가 필요
  • 채식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채식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필요(채식선택제)
  • 생태환경교육과 연계 운영
  • 채식급식을 탄소 줄이기 사업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급식을 소주제로 하는 교육 활동으로 접근 필요
  • 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 활동으로, 자원 절약을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유도
  •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
  • 학생 스스로 건강한 몸을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도
  • 일상에서 나에게 맞는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살리는 일에 자발적 참여 유도


중점 내용

  • 그린급식 월 2회 운영 권장 및 그린급식 바(bar) 운영
  •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배너 설치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린급식 홍보
  • 교육과정 연계한 그린급식 교육 및 학생‧학부모‧교직원 연수
  • 지구를 살리는 채식 식단 공모 및 운영
  • 학교 텃밭을 활용한 그린급식 교육
  • 학생 및 가족 동아리활동 및 e-알리미를 통한 학부모 교육
  • 지역사회 및 민관 협력 먹거리 체험교육


학생변화 이끄는 먹거리 생태전환 교육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인 그린급식 프로그램은 단순히 건강한 식단을 넘어서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행동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린(GREEN) 급식이란 성장(Growth)·책임감(Responsiblity)·생태시민(Ecological citizen)·친환경(Ecofriendly)·자연에 대한 예절(Nature etiquette)의 약자로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넘어서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해 나간다는 뜻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21년부터 관내 모든 학교에서 월 2회 채식하는 ‘그린 급식의 날’을 운영하고 일부 학교에 ‘그린 바’를 설치해 채식 선택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릉중학교 그린 급식바 [출처 동아일보]태릉중학교 그린 급식바 [출처 동아일보]





아이들은 쓰레기 가득 쌓인 바다, 바짝 마른 북극곰의 의미를 많이 봐서 잘 알고 있지만 그걸 보고 행동까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린 급식은 내가 먹고 있는 게 어떤 경로를 거쳐 오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가를 알게 하기에 행동에 이릅니다. - 태릉중학교 교사 최유리님 [출처 동아일보]



그린 급식을 실천하고 있는 태릉중학교의 교사의 말처럼 아이들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경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바로 그린 급식인 것이죠.



아이들은 수업과 체험 활동을 통해 익힌 탄소 발자국 개념을 음식 선택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 태릉중학교 교사 최유리님 [출처 동아일보]




지금 먹거리 생태전환 교육을 위해 그린 급식을 준비 중이시라면 위미트 제품은 채소, 과일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가장 맛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라이드 치킨, 꿔바로우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비건식으로 대체한 위미트 제품을 경험시켜주세요. 식물(국내산 새송이 버섯) 기반의 재료를 사용해 건강과 환경에 더 좋은 대안을 제공하면서 육류의 쫄깃한 맛과 질감을 그대로 유지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현재 위미트는 학교, 기업, 기관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샘플(완제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직접 위미트 제품을 체험해 보시고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여보세요!



FAQ

먹거리생태전환교육이란 무엇인가요?

먹거리생태전환교육은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기후 위기 극복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먹거리에 대한 인간의 생각과 행동 양식을 변화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어떤 활동부터 시작해 볼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도입해볼 수 있는 활동은 우리 학교에 그린 급식, 채식데이를 지정해 보는 것입니다. (채식데이를 처음 도입한다면 위미트 블로그의 학교 채식 급식 도입팁을 함께 살펴보세요!) 위미트는 학생들이 채식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새송이 버섯을 원료로 만든 프라이드 제품(치킨, 꿔바로우)군을 전문 제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입니다.


아이들이 채식 급식을 선호할 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시작해 볼 수 있나요??

위미트는 사업자 회원(학교,단체급식처 등)을 대상으로 무료 샘플(완제품)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학생들 입맛에 딱 맞는 위미트 제품을 선생님과 영양 교사님이 먼저 맛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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