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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채식의 날 급식 메뉴 추천 3가지 (샐러드, 비빔밥 아닙니다)

2024-03-18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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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대다수 교육청들은 한달에 2회 가량 학교들에게 채식 급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채식 급식을 권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지만 아직 채식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채식의 날’이 공지되면 아예 급식을 거부하며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초등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학교 급식을 거부하는 학생들을 그대로 둔다면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해보지 못한채 채식이 곧 생식이나 나물 음식이라는 편견이 생길수도 있어요. 이는 곧 육류나 패스트 푸드의 과잉 섭취나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죠.

이런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 급식 메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체급식을 통해 맛고  즐겁게 제공할 수 있는 채식 재료와 메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올바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식 메뉴 3가지를 소개해드려볼게요.


채식과 생식은 달라요.

채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는 비타민 C인데요.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손식돼 생식을 하는 것이 영양 섭취에 가장 좋습니다. 이때문에 채소를 생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죠. 그러나 채소에는 비타민 C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물론 지용성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이와 같은 영양을 얻기 위해선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방법을 택해도 좋습니다.


특히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을 때 피부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 흡수가 촉진됩니다. 안토시안계의 ‘나스닌’ 성분을 포함한 가지도 볶아 조리하면 좋습니다. 가지는 특히 ‘솔라닌’으로 불리는 독 성분이 있어 생식은 금물입니다. 또 물에 가열하는 방식도 수용성 성분인 나스닌이 빠져나가기때문에 기름에 볶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항산화 덩어리로 불리는 토마토 역시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좋습니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잇는데 기름에 익히면 생식 섭취와 비교해 30% 이상 섭취 가능합니다. 또한 버섯 역시 수용성 성분이 풍부해 물에 가열하는 방식보다 기름에 볶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출처 삼성서울병원 




채식의 날, 색다른 급식 메뉴 3가지

전주의 한 초교 교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학생이 자신이 먹을만큼만 먹도록 했더니 채소를 먹질 않는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비빔밥이 나오면 채소는 전혀 넣지 않은 채 흰밥만 조금 먹고 간식을 챙겨가는 식이죠. 영양 균형을 위해 도입하는 채식급식에서 오히려 영양 문제가 우려되는 지점이 이부분인데요.

채식 메뉴를 구성할때 비빔밥이나 샐러드는 제외하고 도전적인 메뉴를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단체급식에 채식 급식 도입 팁 에서 소개한 것처럼 학생들의 77%는 이미 새로운 메뉴를 맛 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학교 급식을 준비하는 영양 교사님들께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색다른 메뉴나 재료 선정을 시도해보세요. 🙂




 

1.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시작해보기. (채소와 해산물의 조합)

벼농사가 시작되기 전 인류는 식물의 뿌리에서 탄수화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인류에게 뿌리채소는 가장 자연스러운 탄수화물인데요. 연근, 마, 우엉, 감자, 고구마… 연근 조림말고 오늘은 연근 멘보샤를 시도해보세요.


연근에 백년초 가루, 쑥 가루 등으로 색을 입히면 알록달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핫소스나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준다면 느끼함을 잡을수도 있고요. 연근 대신 가지를 활용해 가지멘보샤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재료 - 연근, 생새우, 감자전분, 홍고추, 실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계란, 참기름, 간장, 소금, 식용유]





2. 고기 대신 쫄깃한 재료로 만족감 채우기. (블라인드 테스트 1위 식물성 대체육)

치킨이나 삼겹살을 먹고 다음날 더부룩한 느낌 가져본 적 있으실 겁니다. 건강을 위해 채소 위주로 식사를 했더니 빨리 허기지고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하고요. 이런 생각은 우리 아이들도 다르지 않을텐데요.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식물성 고기가 만나 비건 메뉴라는 생각을 잊게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식물성 치킨, 위미트 프라이드입니다.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78%를 채워주며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은 전혀 없는 치킨, 믿어지시나요? 특히 와디즈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기록해 맛과 식감이 부족할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내산 새송이 버섯으로 만든 위미트 프라이드, 맛과 조리 방법이 궁금하신 교사님들을 위해 무료로 완제품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고기의 찢어지는결까지 그대로 살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있는 재료를 경험해보세요.

[만드는 방법 - 해동 후 프라이팬에 넣어 중불에 30초씩 3-5분 뒤집어가며 익혀주세요]



👉🏻 위미트 프라이드 무료로 맛보기 샘플신청


 

3.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로 마무리. (유당불내증 걱정 없는 식물성 건강음료)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먹고 나면 뱃 속이 불편한 친구들, 학교에도 종종 있는데요. 밀가루나 우유 같은 제품 없이도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0% 식물성 없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가득한 마카롱이 있는데요.

귀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부드러운 크림으로 채워진 널담 마카롱 입니다. 아쿠아파바(병아리콩), 비건버터, 크림치즈로 만든 비건 원료로 만들어진 비건 마카롱은 유당불내증, 알러지 걱정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섭취방법 - 냉동 제품 그대로 실온에서 5-10분 해동 후 드시면 쫀득한 맛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소개해드린 3가지 메뉴는 반찬부터 특식, 디저트 모두 채식으로 채웠지만 멘보샤, 치킨, 마카롱까지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명으로 식단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킬거예요. 학생들과 영양교사님 모두 채식의 날에도 즐겁고 맛있는 미식 경험을 하며 건강한 학교 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위미트 응원합니다! 👍🏻



🤨 단체급식, 채식 메뉴가 고민이시라면 함께 읽어보세요!

****단체급식의 혁명! 해외 채식 급식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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