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급식은 생활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각 지역 교육청과 여러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침입니다. 이미 많은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고, 최근 전북교육청에서는 '저탄소 채식의 날'운영 학교에 100만~300만원의 예산을, 저탄소 환경급식 중점학교 7개교와 AI기반 푸드스캐너 운영학교 7개교에는 각 500만원을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탄소 실천 왜 해야할까?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구의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이하로 억제해야 합니다. 지구 평균 기온은 이미 1.09℃ 상승하여 2050년까지 전지구적을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1.5℃까지의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적을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여가고 있고 기업도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저탄소 실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텀블러를 사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등 생활 속의 작은 습관을 만들어나가고 있죠.

특히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세계 11위로 추정되고, OECD 국가 중에서는 5위(2018년 기준)에 해당하여 더욱 신경써서 실천을 이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저탄소를 실천하지 않아 지구의 온도가 계속해서 높아지면 태풍, 가뭄, 이상고온 등의 현상이 지금보다 더 심해질 텐데요. 당장 저탄소를 실천하지 않아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하여 저탄소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수업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및 저탄소 생활 실천 지도서 및 워크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수업에 활용할만한 PPT 자료도 포함되어있으니 꼭 같이 확인해 보세요.

👉 초중등 저탄소 교육 워크북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하여 저탄소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수업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및 저탄소 생활 실천 지도서 및 워크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수업에 활용할만한 PPT 자료도 포함되어있으니 꼭 같이 확인해 보세요.

👉 초중등 저탄소 교육 워크북

영양교사로서 저탄소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

영양 교사로서 저탄소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아무래도 단체 급식이다보니 그만큼 파급력이나 영향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양 교사로서 저탄소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제철에 생산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기영양교사로서 저탄소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

영양 교사로서 저탄소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아무래도 단체 급식이다보니 그만큼 파급력이나 영향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양 교사로서 저탄소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제철에 생산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기

음식물을 만드는 원재료의 총량이 10% 늘어나면 전기 소비량은 3.6배가 증가하고, 하우스 재배 채소는 노지재배 보다 약 5배의 에너지가 듭니다. 제철에 생산된 농산물을 급식의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저탄소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니 기억해 주세요.

서울시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채식 급식 레시피를 배포하고 있는데, 내용이 매우 알차 일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직 영양 교사분들이 개발한 채식 급식 레시피이고 제철 달력, 조리과정, 추천 식단까지 포함되어있어 영양 교사분들이 다음주에 바로 적용해도 될만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서울시 자연을 담은 학교 급식 레시피

2) 맛있는 채식 급식 시도하기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알려주고자 채식 급식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채식 위주의 식단은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기오염 저감에도 효과적입니다. 육류에서 나오는 암모늄, 메탄 등의 온실가스이자 대기 오염 물질을 감축시키고 이는 지구의 온도를 높이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미트가 추천하는 채식 급식 레시피

1. 밥 - 전복밥과 실파 양념장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해산물을 이용한 페스코 식단인데요. 페스코는 채소와 어류까지 허용하는 채식 유형을 뜻합니다. 전복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합니다. 양념은 실파를 쫑쫑 썰고 간장, 마늘, 참기름 등을 추가하면 됩니다.서울시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채식 급식 레시피를 배포하고 있는데, 내용이 매우 알차 일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직 영양 교사분들이 개발한 채식 급식 레시피이고 제철 달력, 조리과정, 추천 식단까지 포함되어있어 영양 교사분들이 다음주에 바로 적용해도 될만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서울시 자연을 담은 학교 급식 레시피

2) 맛있는 채식 급식 시도하기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알려주고자 채식 급식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채식 위주의 식단은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기오염 저감에도 효과적입니다. 육류에서 나오는 암모늄, 메탄 등의 온실가스이자 대기 오염 물질을 감축시키고 이는 지구의 온도를 높이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미트가 추천하는 채식 급식 레시피

1. 밥 - 전복밥과 실파 양념장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해산물을 이용한 페스코 식단인데요. 페스코는 채소와 어류까지 허용하는 채식 유형을 뜻합니다. 전복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합니다. 양념은 실파를 쫑쫑 썰고 간장, 마늘, 참기름 등을 추가하면 됩니다.

2. 주찬 추천 - 비건 프라이드 강정

채식 급식을 하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학생들이 음식을 남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인데요. 그만큼 학생들에게 익숙한 메뉴로 채식을 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 중 하나로 비건 프라이드 강정을 추천합니다. 위미트에서는 새송이 버섯으로 만든 프라이드를 개발했습니다. 씹었을 때 질감이 닭고기와 정말 비슷해서 채식을 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다이어터, 직장인에게 인기인 메뉴입니다. 조리도 간단하여 급식으로 제공하기 편리하죠.

일일 단백질 섭취량의 78%, 식이섬유는 100%로 매우 높고, 포화지방은 일반 치킨 대비 50%를 줄여 성장하는 학생들의 영양 공급에도 좋습니다.일일 단백질 섭취량의 78%, 식이섬유는 100%로 매우 높고, 포화지방은 일반 치킨 대비 50%를 줄여 성장하는 학생들의 영양 공급에도 좋습니다.

3. 부찬 추천 - 두부 소보로 시금치 무침

더불어 푸릇푸릇함을 식단에 더하고 싶다면 두부 소보루 시금치 무침을 추천드립니다. 영양학적으로 시금치가 우수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엽산,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매우 높아 건강한 식단을 완성시켜줍니다. 그냥 시금치 무침이면 다소 심심할 수 있기에 두부를 눌러 물기를 짜서 함께 시금치와 버무려 내면 좋습니다. 특히 포항초, 섬초는 단맛이 있기 때문에 두부랑 더 잘 어울립니다.

채식 급식 메뉴 구성이 쉽지 않다면, 학생들이 친숙하고 가장 좋아하는 메뉴부터 하나씩 도입해보시면 어떨까요? 새로운 채식 메뉴 도입을 위해 고민하는 영양 교사님들을 위해 위미트에서는 무료 샘플 신청이 가능합니다. 3월 개학 이전에 미리 드셔보시고 결정해보세요. 🙂